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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S&T중공업,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관련 위기관리위원회 긴급 개최
작성일
2011-12-19
조회수
2,594


 

S&T중공업은 주요 국가방위산업체로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12월 19일 오후 1시부터 위기관리위원회를 긴급 개최했다.

 

위기관리위원회는 회사의 위기관리매뉴얼에 의거 박재석 대표이사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사급 이상 집행임원 15명 전원이 위기관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현 상황을 총 4단계(①관심→②주의→③경계→④심각)의 위기관리 단계 중 2단계 수준인 ‘주의’로 규정하고 아래와 같이 최종 결정했다.

 

   1. 위기상황 대비 관련 유관기관 상시 비상연락 협조체계 구축
   2. 대 테러 관련 정문 출입자 통제 강화
   3. 위기상황 해제 시까지 전 임직원 비상근무체제 운영
   4. 24시간 당직근무 확대 및 비상연락체제 가동
      (1일 위기관리위원 1명 특별당직 운영)
   5. 주요 시설 및 설비 순회 점검 강화
   6. 위기관리위원회 결정사항 사내 입주 협력사 전원 공유 및 교육

 

이와 함께 보안팀을 비롯해 H/R팀, 홍보교육팀, 설비환경팀 등으로 초기대응반을 구성하고 위기관리위원회 결정사항을 S&T중공업 공식 홈페이지와 인트라넷 ‘이노베이션(Innovation)’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내외에 공유하는 등 전사적인 위기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한편 S&T중공업은 위기상황에 대한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올해부터 위기관리매뉴얼을 제작해 상시 운용하고 있다.